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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반세기 전, 이 땅에 처음 고속도로가 등장했습니다.
개발의 시대, 한국도로공사는 국가 경제와 산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며
국민과 함께 위대한 도전으로 기적의 역사를 이뤄왔습니다.

2000.6 Hi-Pass 시범운영 개시(성남․판교․청계영업소)

1990년대 말부터 개발이 시작된 신개념 통행료수납시스템은 달리는 차안에서 통행료를 지불하는 최첨단 전자요금 수납체계인데,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하이패스(Hi-Pass)라 명명하였다. 하이패스는 2000년 6월 판교, 청계, 성남 등 3개소에 6차로로 시범 운영에 들어갔으며, 이후 단계적 확대를 거쳐 2007년 12월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되었다.

Hi-Pass 시범운영 개시(성남․판교․청계영업소)

2002.5 제1회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맛자랑 경연대회 개최

휴게소 음식의 청결과 영양, 맛 등 품질 향상을 위하여 2002년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맛 자랑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역특산물이나 전통 먹거리를 활용하여 개발한 음식을 선보이고 일반 이용객을 대상으로 시식회도 열며 이용객의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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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 도로교통연구원(구 도로교통기술원) 개원 - 2007 도로교통연구원으로 명칭 변경

고속도로 3,000km 시대를 대비하고 보다 우수한 고속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기술력을 축적하기 위하여 2002년 경기도 동탄에 도로교통연구원(구 도로교통기술원)을 개원하였다. 이어서 2004년에는 충돌시험장, 포장가속 시험장 등을 완공함으로써 국제적인 규모의 도로교통 전문 연구 기관으로 거듭났다. 도로교통연구원은 신기술과 신공법 개발로 예산절감과 재정수입원 확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현장 시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맞춤식 전문교육기관으로의 위상을 정립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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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24 아시아 최초 실물 포장 시험도로 개통

고속도로 교통량이 증가함에 따라 포장도로의 파손 횟수가 증가하며 우리나라 환경조건에 맞는 도로 포장기술 개발이 절실해졌다. 이에 한국형 도로포장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2004년 중부내륙고속도로에 7.7km의 실물 포장 시험도로를 아시아 최초로 개통하였다. 시험도로에는 재료와 두께를 달리한 총 40개의 포장단면을 시공하여 2010년까지 시험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11년 한국형 포장설계법을 개발하였다. 포장시험이 종료된 후에는 스마트하이웨이와 차량 자율주행성능 시험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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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2. 12 대전통영고속도로 개통

한국도로공사는 21세기 남해안시대를 열기 위해 대전에서 진주를 거쳐 통영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 건설에 착수하였다. 전라북도 북동부에 걸쳐 있는 남부지방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건설에 들어간 통영대전고속도로는 1992년 3월 함양∼진주 간 58km를 가장 먼저 착공하였다. 이어 1995년 대전∼무주 간 43.6km와 무주∼함양 간 59.4km를 착공하여 각각 2000년 12월과 2001년 11월에 개통하였다. 그리고 2005년 12월 진주∼통영 간 48.8km를 개통함으로써 고속도로 건설을 완료하였다.

통영대전고속도로 서진주~함양간 개통

2007 2.14 새 CI 선포(ex)

2007년 2월 14일 한국도로공사는 본사 4층 대강당에서 ‘새로운 CI 및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영문 문자 ex를 형상화하여 제정한 새로운 CI는 지난 1969년 설립 당시 사용했던 회사 마크를 1971년과 1989년에 두 차례 개편을 한 후 18년 만의 일이었다. 새로 제정한 ex는 고속도로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기존의 심벌과는 달리 영문 문자를 심벌로 삼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는데, 브랜드 가치를 강조하고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기 위하여 파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하게 되었다. 새로운 CI 제정과 함께 한국도로공사의 영문 명칭도 ‘Korea Highway Corporation’에서 ‘Korea Expressway Corporation’으로 변경되었다. 아울러 2007년 2월부터 공사 홈페이지에 ex 도메인(www.ex.co.kr)을 적용하였다.

새 CI 선포(ex)

11.30 국내 최초 갓길차로제(신갈-서울) 시행

갓길차로제(Lane Control System, LCS)란 차로제어 신호기 설치를 통해 교통 혼잡 시간에 길어깨 차로를 가변차로로 활용해서 단기적으로 도로 용량을 증대시키는 기법이다. 2007년 9월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여주-여주분기점까지 6.2km 구간 시범 운영에 이어 11월에는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신갈분기점-서울영업소까지 7km 구간에도 시험 운영이 시행되었다. 그 결과 해당 구간의 평균 통행속도가 20~30km 빨라지는 등 정체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국내 최초 갓길차로제(신갈-서울) 시행

12.20 하이패스 전국 확대구축

하이패스는 달리는 차 안에서 통행료를 지불하는 전자요금 수납체계로, 1990년대 말부터 개발이 진행되었다. 2004년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효과를 분석한 결과 하이패스 차로가 기존 차로 대비 약 4배의 교통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일반차로의 교통 소통에도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용자의 84%가 만족한다는 답변을 보였다. 이러한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건설교통부와의 협의를 거쳐 2007년 말까지 하이패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구축, 2007년 12월 20일에 전국 모든 고속도로 영업소에 하이패스를 구축하였다. 그후 2014년에는 하이패스 단말기 장착차량이 1,000만대를 돌파했고, 2017년에는 고속도로 이용차량 비율이 80%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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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공기업 최초 헌혈뱅크 도입

헌혈뱅크는 개인으로부터 기증받은 헌혈증서를 은행처럼 적립하여 관리하다가 심장병 등 큰 수술로 인하여 헌혈증이 다수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상으로 기증하는 제도로, 공기업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최초로 도입하였다. 헌혈뱅크 운영 효율화를 위하여 헌혈증서 관리기준을 표준화하였으며,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적정 보유량을 확보하는데 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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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25 후불 하이패스카드 통행료 지불 개시

통행료 지불방식은 2007년 하이패스 개통으로 다시 한 번 일대 전환기를 맞이한다. 무정차 전자지불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선불 방식의 지불형태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서비스개선 요구가 계속되었고, 이후 제도개선 노력에 이어 전자금융의 발달로 2009년에 후불하이패스 카드가 등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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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통합 콜센터 운영 개시 (2015.11. 우수콜센터 5년 연속 선정)

2009년 들어서 교통, 하이패스, 민원 등 업무별로 분산 운영하던 콜센터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민원 해결 및 담당자 연결을 위한 잦은 전화돌림으로 인하여 고객불편이 발생하고, 안내 전화번호가 6개나 되는데서 오는 고객 혼란을 해소하기 위하여 통합 콜센터를 구축하고 원콜 원서비스(One-Call One Service)를 실현하였다. 2009년 4월 1일 문을 연 통합 콜센터는 단일 전화번호(1588-2505)로 통합하였으며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을 기본으로 하였다.

통합 콜센터 운영 개시

10. 인천대교 완공

인천대교는 인천 송도신도시와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길이 18.4km(연결도로 포함)의 교량으로, 2009년 10월 완공하였다. 공사 당시 교량의 기초 시공부터 케이블 가설에 이르기까지 최신 국내기술을 총동원하여 건설함으로써 '첨단 기술의 전시장'이라 불리고 있으며, 완공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긴 교량이라는 기록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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